트로트 신동 황민호, 4층 대저택 공개

트로트 신동 황민호군을 아시나요?! 요즘 티비를 틀면 나오는 귀여운 트로트 신동인데요. 나이도 어린데 어쩜그렇게 노래를 잘하는지 모르겠어요! 끼는 정말 타고나야하나봐요 ㅎㅎ 

오늘은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한 트로트 신동 황민호군의 내용을 요약해봤습니다! 

 

1. 감성 거인의 일상, 최초로 공개된 황민호의 집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트로트 신동 황민호의 일상이 공개되었습니다. 13살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감성을 자랑하며 '감성 거인'이라는 별명을 얻은 그는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4층짜리 단독주택을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였습니다.

그의 집에는 트로트 가수다운 요소들이 가득했습니다. 각종 행사 의상이 보관된 옷방과 장구 연습실이 따로 마련되어 있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연습 공간을 꾸민 점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를 본 참견인들은 "역대급 스케일"이라며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2. 남다른 연습 열정, 가족들도 감탄한 노력

 

황민호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홀로 연습실로 향하며 남다른 노력을 보여주었습니다. 가족들이 모두 잠든 시간에도 연습을 멈추지 않았으며, 신들린 장구 실력으로 참견인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의 아버지는 "알람 대신 장구 소리에 일어난다"며 웃음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의 친형인 황민우와 함께 행사 연습을 하는 모습도 공개되었습니다. 황민우는 '리틀 싸이'로 주목받은 트로트 가수이며, 두 형제는 8살의 나이 차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호흡을 자랑하며 연습에 집중했습니다.

연습을 지켜보던 아버지는 "어떤 무대에서든 당당하게 자기 것을 보여주면 국민들이 박수를 쳐줄 것"이라며 조언했습니다. 이어 "오랫동안 곁을 지켜줄 수는 없다"며 아쉬운 마음을 전했고, 이에 형제는 눈물을 흘리며 감정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순간 연습실이 눈물바다가 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3. 가족이 함께하는 스케줄, 화려한 옷방 공개

황민호는 행사 스케줄을 소화할 때마다 온 가족이 함께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어머니와 함께 직접 입을 의상을 고르며 철저한 준비 과정을 거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그의 옷방은 수많은 행사 의상과 액세서리들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반짝이는 무대 의상부터 세련된 정장까지 다양한 스타일이 준비되어 있어 그의 활발한 활동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준비 과정은 그가 무대에서 최상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는지를 잘 보여주는 부분이었습니다.